리틀 심즈 첫 내한, 자우림·크라잉넛 합류한 펜타포트 2차 라인업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마지막 할인 티켓인 ‘마니아 티켓’이 전량 매진되며, 페스티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2차 라인업으로는 리틀 심즈, 자우림, 크라잉넛 등 국내외 아티스트 10팀이 추가 발표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펜타포트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며, 총 60여 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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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마니아 티켓 매진과 2차 라인업 공개

📌 마니아 티켓, 전량 매진으로 인기 입증

2025년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링크, KB Pay 등에서 판매된 ‘마니아 티켓’이 전량 매진되었습니다. 3일권 기준 정가 24만 원에서 10% 할인된 21만 6천 원에 판매되었으며, KB국민카드 결제 시 추가 5% 할인이 적용되어 20만 4천 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빠른 매진은 페스티벌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합니다.

🎤 2차 라인업, 국내외 아티스트 10팀 추가 발표

같은 날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국내 7팀, 해외 3팀 총 10팀의 아티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주요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리틀 심즈 (Little Simz): 영국의 힙합 뮤지션으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첫 내한 공연을 펼칩니다.
• 자우림: 한국 록 음악의 아이콘으로, 20주년을 맞은 펜타포트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크라잉넛: 한국 펑크 록의 선두주자로, 데뷔 30주년을 맞아 페스티벌에 참여합니다.
• 김민규: 델리스파이스의 프론트맨으로, 모던 록 기반의 몽환적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카네코 아야노 (Kaneko Ayano): 일본의 싱어송라이터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파괴적인 사운드를 겸비한 무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브랜디 센키 (Brandy Senki): 일본의 3인조 록 밴드로,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카디 (KARDI), 데카당 (Decadent), 오마르와 동방전력: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국내 밴드들이 참여하여 풍성한 라인업을 완성합니다.

  

🎶 1차 라인업과 함께하는 20주년 페스티벌

앞서 발표된 1차 라인업에는 브릿팝의 전설 펄프(Pulp), 일본 록의 아이콘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ASIAN KUNG-FU GENERATION), 인디팝 스타 비바두비(BEABADOOBEE), 혁오 X 선셋 롤러코스터, 장기하, 3호선 버터플라이 등 32개 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총 60여 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됩니다.

🎟️ 티켓 예매 및 추가 정보

마니아 티켓 매진 이후, 일반 티켓 판매 일정 및 추가 라인업 발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링크, KB Pay 등에서 진행되며, KB국민카드나 KB Pay를 통해 결제 시 추가 할인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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