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세 줄 요약
- 박은빈 주연의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퍼나이프’가 글로벌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해외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 박은빈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캐릭터 ‘정세옥’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해 반사회성 인격장애까지 연구했다고 밝혔다.
- 긴장감 넘치는 전개, 파격적인 악역 연기, 그리고 설경구와의 오묘한 사제 관계가 드라마의 핵심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은빈, ‘하이퍼나이프’로 인생 캐릭터 경신…포브스도 극찬한 몰입 연기
🌟 글로벌이 주목한 박은빈의 연기 변신
디즈니+ 최초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박은빈이 연기한 사이코패스 의사 ‘정세옥’ 캐릭터는 그 강렬함과 입체적인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5년 기준, ‘하이퍼나이프’는 디즈니+에서 공개된 한국 콘텐츠 중 글로벌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다 시청을 기록했다. 미국 유력 매체 포브스(Forbes)는 박은빈을 단독 인터뷰하며 작품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 “100% 이해하기 어려운 캐릭터, 더 알고 싶게 만들었다”
박은빈은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새로운 인물을 만나 삶의 깊이를 이해하는 건 늘 흥미로운 일”이라며, 정세옥이라는 인물의 심리를 분석하기 위해 반사회성 인격장애(ASPD)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그는 “100% 이해하기 어려운 인물에 몰입하고, 시청자에게도 더 알고 싶게 만드는 게 목표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은빈은 대본을 읽으며 세옥이 가진 감정과 움직임을 다각도로 해석하려 노력했고, 단순한 악역이 아닌 복합적인 내면을 지닌 인물로 만들어냈다.
🔥 오묘한 사제 관계와 치열한 대립 구조
드라마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던 의사였던 정세옥이 자신을 무너뜨린 스승 덕희(설경구 분)와 다시 마주하며 벌어지는 치열한 심리전과 대립을 그린다. 단순한 선악 구도가 아닌, 스승과 제자의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오묘한 관계성은 이 작품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박은빈은 “한국 사회에서 본 적 없는 사제지간을 보여주게 되어 기대가 컸다”고 전하며, 관계성의 섬세한 표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 해외 매체들의 찬사…“예술작품의 탄생”
‘하이퍼나이프’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 Hollywood Insider: “긴장감 넘치는 전개, 몰입도 최고”
- The Review Geek: “연출이 뛰어나 긴장과 스릴을 선사”
- NME: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작품의 탄생”
- Soapcentral: “박은빈의 미세한 표정 하나하나가 모두 흥미롭다”
- PEP: “흡인력 있는 스토리, 박은빈과 설경구의 연기 앙상블은 완벽”
- Maeil Business Newspaper: “선한 이미지를 벗고 악역의 매력을 폭발적으로 선사”
🧠 ‘하이퍼나이프’, 장르를 뛰어넘는 몰입감
단순한 메디컬 스릴러를 넘어, ‘하이퍼나이프’는 인간의 본성과 내면의 어둠, 그리고 관계의 복잡성까지 조명하며 새로운 장르적 실험에 성공했다. 특히 박은빈의 연기 변신은 ‘하이퍼나이프’를 단순한 드라마가 아닌 연기와 연출이 완성된 한 편의 작품으로 만들었다.
오는 4월 9일 공개될 마지막 에피소드(7~8회)는 또 어떤 반전과 몰입감을 선사할지 기대가 쏠린다.
✨ 박은빈의 한마디로 마무리
“전 세계의 시청자들이 같은 콘텐츠를 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대에 감사하다. 이런 값진 경험들이 내 다음 발걸음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 박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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