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세 줄 요약
- 마블 신작 <썬더볼츠*>가 4종의 스틸 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 어벤져스가 사라진 이후, 안티 히어로들이 팀을 이뤄 세계를 구하려는 예측불가 액션을 담았다.
- 독특한 조합과 강렬한 케미로 무장한 팀 썬더볼츠*가 4월 극장가를 찾아온다.
마블 안티히어로 총집합! 영화 <썬더볼츠*> 스틸컷 공개와 함께 기대감 UP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새로운 팀플레이 무비, <썬더볼츠*>가 4종의 스틸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이 작품은 기존의 정의로운 슈퍼히어로들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지닌 안티히어로들이 주인공으로, 어벤져스 이후의 세계를 구하는 독특한 팀업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 팀 '썬더볼츠*'의 탄생…예측불가한 안티히어로 무비
<썬더볼츠*>는 어벤져스가 사라진 이후 혼란에 빠진 세계를 구하기 위해 전직 스파이, 암살자, 살인 청부업자 등 정체 불명의 캐릭터들이 모인 새로운 팀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초능력도 없고, 전형적인 영웅상도 없지만, 오직 ‘미션 완수’에 집중하는 이들의 이질적이고도 강렬한 팀플레이가 핵심입니다.
특히 <블랙 위도우>에서 화제를 모은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과 옐레나(플로렌스 퓨)의 부녀 케미가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끕니다.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다급한 모습은 영화 속 긴장감을 미리 체감하게 합니다.
📸 공개된 스틸 컷 속 인물들…새로운 위협의 등장?
공개된 4종의 스틸 컷은 각기 다른 분위기와 위기를 암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 고속도로 질주씬: 레드 가디언과 옐레나가 위협을 피해 도주하는 모습
- 폐쇄된 실험실 장면: 고스트(해나 존-케이먼), 존 워커(와이어트 러셀)와 함께 무언가를 경계하는 옐레나
-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썬더볼츠 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이들이 향하는 곳은?
- 놀란 표정의 집합샷: 이들을 위협하는 거대한 존재의 등장을 예고
이들은 각자의 과거와 상처를 안고 있지만, 새로운 위협 앞에 협력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하나로 뭉치기엔 너무 다르고, 따로 움직이기엔 너무 위험한” 이들의 팀워크는 영화의 핵심 감정선을 이룹니다.
🎬 마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작품, 썬더볼츠*
이번 작품은 <성난 사람들>로 에미상을 휩쓴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플로렌스 퓨, 세바스찬 스탠, 와이어트 러셀, 데이빗 하버 등 탄탄한 배우진이 참여해 몰입감을 더할 예정입니다.
특히 ‘버키 반즈’ 역의 세바스찬 스탠은 “이 팀을 대체할 마블 팀은 없다”고 자부심을 드러내며, 기존 마블 세계관과는 다른 감정선과 드라마가 전개될 것을 예고했습니다.
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는 “<썬더볼츠*>는 마블의 핵심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어벤져스>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이어 팬심을 사로잡을 새로운 팀 무비로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 개봉일은 4월! 마블 팬이라면 놓치지 마세요
<썬더볼츠*>는 2025년 4월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새로운 마블 유니버스의 방향성과 확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존 마블과는 다른 하드보일드한 액션, 무겁고 진지한 감정선, 그리고 불협화음 속 팀워크의 매력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마무리하며…
전통적인 영웅서사에서 벗어나 더 현실적이고 복잡한 캐릭터들이 주연으로 나서는 <썬더볼츠*>는, 지금까지의 마블 영화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과연 이 낯선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4월 극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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