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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나혼산’ 정재광, 빈티지 감성 원룸 공개…체중 감량 비결은?

by 뉴스숲지기 2025. 4. 5.

목차

    정재광, 40kg 감량한 다이어트 비결 공개

    3줄 요약

    • 배우 정재광은 과거 110kg까지 체중이 증가했으나 현재는 73kg을 유지하며 철저한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 8시간 산책을 포함한 적극적인 체중 관리로 40kg 감량에 성공했다.
    • 그의 원룸 생활과 라이프스타일이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40kg 감량한 정재광, 철저한 체중 관리법 공개

    1. 110kg에서 73kg까지, 정재광의 다이어트 여정

    배우 정재광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체중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과거 110kg까지 체중이 증가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현재는 73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그는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했으며, 특히 8시간 동안의 산책을 일상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2. 하루 8시간 산책, 그의 특별한 운동 루틴

    정재광은 체중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사계절 내내 매일 긴 시간 동안 산책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강 다리를 건너고, 복잡한 골목길과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며 끝없는 산책을 즐긴다고 말했다. “관리를 하지 않으면 금방 110kg까지 찐다”고 언급하며, 체중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 엄격한 식단 관리, 닭가슴살과 철저한 자기 관리

    그의 체중 감량에는 식단 관리도 중요한 요소였다. 정재광은 방송에서 닭가슴살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일주일 만에 8kg이 증가한 적도 있다”며 체중 조절이 쉽지 않음을 언급했다. 특히 영화 ‘범죄도시2’와 ‘낫아웃’ 촬영 당시에는 105kg까지 체중을 늘린 경험도 있지만, 이후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지금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4. 감각적인 원룸 인테리어, 미니멀한 라이프스타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정재광의 원룸은 빈티지 감성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았다. 중고 거래를 통해 구입한 가구들로 꾸며진 공간은 우드톤과 베이지톤이 조화를 이루며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수납법과 식물 인테리어로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5. 체중 감량 후 달라진 삶과 배우로서의 활동

    정재광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마취과 의사 박경원 역을 맡아 묵직한 연기를 선보였다. 과거 체중이 증가했을 때와 비교해 현재의 모습이 더 건강해 보인다는 반응이 많다. 그는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체중을 조절해야 하는 배우로서 체중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