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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노래도, 연기도 다 잘해!" 거미가 조정석에게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by 뉴스숲지기 2025. 4. 6.

목차

     

    🎤 거미, ♥조정석 향한 애정 듬뿍 고백 “내 이상형은 원래 배우+가수였어요” (불후의 명곡)


    ✅ 세 줄 요약

    • 가수 거미가 KBS2 '불후의 명곡' 700회 특집에서 과거 이상형으로 배우 김민종과 전영록을 언급.
    • MC 신동엽은 이를 듣고 현재 남편 조정석과의 공통점을 짚으며 ‘일관된 취향’이라며 웃음을 자아냄.
    • 거미는 조정석의 다재다능함을 극찬하며 진심 어린 내조를 전했고, 다이나믹 듀오와의 '찐친 케미'도 주목.

    🎉 700회를 맞이한 ‘불후의 명곡’, 전설들이 한 자리에!

    2025년 4월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14년 역사의 결실인 700회 특집 ‘7 Legends : The Next Wave’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윤종신, 거미, 더 블루, 최백호, YB, 자우림, 김창완 등 레전드 아티스트들과 정준일, 박정현, 로이킴, 다이나믹 듀오 같은 게스트들이 출연해, 시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 거미의 깜짝 이상형 고백 “어릴 때부터 배우+가수 스타일 좋아했어요”

    무대 못지않게 눈길을 끈 건 가수 거미의 이상형 고백이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전성기 시절 ‘책받침 스타’였던 김민종, 손지창의 등장에 반가움을 드러냈고, 이에 거미는 "제가 어릴 때 이상형이 전영록 선배님과 김민종 오빠였어요"라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이 발언에 신동엽은 놓치지 않고, "두 사람 다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한다. 지금 남편 조정석도 그러지 않나? 일관된 취향이네"라며 거미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 남편 조정석 향한 진심 가득한 내조

    거미는 이어 조정석의 음악적 재능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너무 잘해요. 흥미를 가지면 습득 속도가 정말 빠르고, 이 사람이 가진 재능이 어디까지인지 저도 궁금해질 정도예요.”

     

    조정석이 가수 활동에 도전한 만큼, 아내로서 그를 믿고 응원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노래와 연기 모두 소화하는 남편, 그리고 그런 남편을 응원하는 아내 거미. 두 사람의 달달한 부부 케미가 방송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 다이나믹 듀오와의 ‘찐친’ 케미도 화제

    이날 방송에는 다이나믹 듀오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들은 거미와의 친분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개코는 “거미와 같은 미용실을 다니면서 육아 이야기로 친해졌어요. 산부인과 정보도 공유할 정도”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육아를 통해 급격히 가까워진 이들은, 실제 무대에서도 ‘찐친 케미’를 발산, 색다른 콜라보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 700회 특집, 세대를 아우르는 전설의 무대

    ‘불후의 명곡’ 700회 특집은 단순한 무대가 아닌 세대 통합의 장이었습니다. 레전드 아티스트 7팀과 이들과 인연 있는 게스트 7팀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음악의 흐름과 역사를 연결했습니다.


    특히, 거미와 조정석의 러브스토리, 그리고 다이나믹 듀오와의 우정은 음악 외적인 감동 포인트로 작용했습니다.


    📌 마무리하며

    이날 방송을 통해 거미의 일관된 이상형 취향, 조정석과의 끈끈한 부부애, 그리고 동료들과의 진한 우정이 엿보였습니다. 단순한 음악 방송을 넘어서,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와 감동이 함께한 700회 특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