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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 2만건 개인정보 유출…피해자 10만원 보상 절차 안내

by 뉴스숲지기 2025. 5. 20.

목차

    ✅ 세 줄 요약

    1. 알바몬은 4월 30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피해자들에게 10만 원 상당의 보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보상은 네이버페이, 요기요 상품권, 유통 통합 상품권 중 선택 가능하며, 신청 후 10일 이내 지급됩니다.
    3. 유출된 정보는 일부 회원의 임시 저장 이력서로, 이름,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포함되며 총 2만2473건이 해당됩니다.

    🔐 개인정보 유출 피해에 10만 원 보상…알바몬의 대응 방안

    📌 알바몬,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 유출

    구인·구직 플랫폼 알바몬이 해킹 공격을 받아 사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일부 회원들의 임시 저장된 이력서에 포함된 이름,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 등으로 확인되었으며, 총 2만2473건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이디나 비밀번호는 유출되지 않았지만, 민감한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해 사용자들의 우려가 커졌습니다.

    ⚠️ 해킹 시도 경과 및 알바몬의 초기 대응

    • 4월 30일: 알바몬은 시스템에서 비정상 접근 징후를 감지.
    • 해킹 시도는 '이력서 작성 페이지의 미리보기'를 통해 이뤄졌고, 알바몬은 즉시 접근 계정 및 IP를 차단하고 보안 취약점 긴급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 이후 해킹 방식은 차단된 상태이며, 5월 1일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자진 신고를 완료했습니다.

    💬 사용자 대상 보상안 제시

    알바몬은 이번 사고에 대해 피해자들에게 10만 원 상당의 보상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보상 선택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네이버페이 10만 원
    • 요기요 상품권 10만 원 (5만 원권 2매)
    • 5대 유통 통합 상품권 10만 원

    해당 보상은 홈페이지에서 선택 가능하며, 신청일 기준 10일 이내에 문자로 발송됩니다.

    🔄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계획

    알바몬은 “고객 데이터를 지키는 것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보안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고 탐지 및 차단 체계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상 징후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2차 피해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알바몬은 이번 사태를 고객 신뢰 회복의 기회로 삼고, 보안 체계 강화와 적극적인 피해 보상을 통해 책임 있는 기업으로 나아가야 할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구인구직 사이트 해킹 연속 발생, 알바몬 유출 사태 원인과 대응은?

    ✅ 세 줄 요약구인·구직 플랫폼 ‘알바몬’에서 2만2천건 이상의 이력서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됐다.피해자들에게는 스미싱 등 2차 피해 가능성까지 우려되며, 현재 보안 조치 및 보상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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