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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025 가장 돈 되는 자격증 TOP5 공개! 초임으로 연봉 5천?

by 뉴스숲지기 2025.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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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 국가기술자격 중 '콘크리트기사'가 초임 중위임금 420만 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건설안전기술사, 제선기능사, 가스산업기사 등도 높은 초임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3. 50대 이상 응시자 증가, 자격증 취득 후 1년 내 취업률 41% 등 중장년층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2025 국가기술자격 초봉 TOP 10! ‘월 420만 원’ 콘크리트기사 1위

🏆 초임 중위임금 1위는 ‘콘크리트기사’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임금 빅데이터에 따르면, 국가기술자격 중 초임이 가장 높은 자격증은 ‘콘크리트기사’로, 월 42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콘크리트기사는 건축·토목 구조물의 핵심 소재인 콘크리트를 설계, 시공, 관리하는 전문 자격입니다.


📊 등급별 평균 초임 중위임금 (2023년 기준)

자격 등급 월 초임 중위임금
기술사 431만 원
기능장 299만 원
산업기사 270만 원
기사 265만 원
기능사 222만 원
서비스직 215만 원

중위임금: 전체 취업자 임금의 가운데 값


🧱 종목별 초봉 TOP 5

자격명 초임 중위임금 자격 등급
콘크리트기사 420만 원 기사
건설안전기사 316만 원 기사
가스산업기사 316만 원 산업기사
제선기능사 314만 원 기능사
화공기사 309만 원 기사

기술직 외에도 건축설비기사, 일반기계기사 등도 300만 원 이상 고초봉 자격증으로 꼽혔습니다.


👷 연령대별 최고 초임 자격증

  • 청년층(19~34세): 금속재료기사, 제강기능사 – 340만 원
  • 중장년층(35~54세): 건설안전기사 – 371만 원
  • 고령층(55세 이상): 건축기사 – 398만 원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며 50대 이상 응시자 수도 22% 증가, 국가기술자격은 중장년층의 전직·이직 준비에도 핵심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 자격취득 후 1년 내 취업률 41.2%

2023년 기준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74만 명 중, 미취업 상태에서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42만 명이었고, 이 중 17만 3000명(41.2%)이 1년 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 전문가 코멘트

“임금은 기업 규모, 지역, 경력 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자격 취득은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직업 진입의 첫 걸음입니다.”
— 임영미 직업능력정책국장 (고용노동부)


국가기술자격, 단순한 스펙을 넘어 ‘실질적 취업 경쟁력’의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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