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세 줄 요약
- 홍콩, 대만, 태국 등 인접국가에서 코로나19 확산세, 국내도 여름철 유행 가능성 주의
- 65세 이상 고위험군 중심으로 백신 접종률 낮아, 정부는 접종 독려
-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및 고위험군 백신접종 6월 30일까지 연장 시행
🦠 인접국가 코로나19 증가… 고위험군 백신 접종 필수!
🌏 아시아 주변국, 코로나19 재확산 조짐
질병관리청은 최근 홍콩, 대만, 태국 등 인접국가에서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위험군의 예방접종과 일상 속 감염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 홍콩은 20주차 기준 코로나19 환자 수가 977명으로 전년 여름 정점보다 높은 수준
- 대만은 외래·응급실 방문자 수가 전주 대비 91.3% 증가, 중증환자 대부분 백신 미접종 고령자
- 싱가포르 확진자 수는 1만 4200명으로 27.9% 증가
- 중국의 코로나19 양성률도 꾸준히 증가 추세
🇰🇷 국내는 안정세지만… 여름철 유행 가능성 '주의'
국내의 코로나19 발생 상황은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나, 여름철 유행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 국내 입원환자 수는 100명으로 전주 대비 감소
-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검출률은 8.6%로 5.8%p 상승
- 하수 감시 결과에서도 바이러스 농도 소폭 증가
변이 바이러스 중에서는 오미크론 LP.8.1(30.8%)과 NB.1.8.1(21.2%)이 주요하게 검출되고 있으며, 특히 NB.1.8.1은 면역 회피 능력이 약간 더 높아 지속적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고위험군,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하세요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률은 47.4%에 그쳐, 질병청은 6월 30일까지 백신 접종을 연장하고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 현재 접종 중인 JN.1 백신은 국내외 변이에 대해 유효
- 특히 LP.8.1, XEC 변이에도 중화능 있음
질병청은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이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 일상 속 감염 예방수칙 다시 한번 점검
-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 혼잡한 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
- 의심 증상 발생 시, 검역관에게 즉시 알리기
- 해외 여행 시 감염예방수칙 철저히 준수
지영미 질병청장은 "국내외 코로나19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국민 모두가 방역 수칙을 지켜야만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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