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세 줄 요약
- 오마이걸 효정, 미미, 승희, 유빈은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팀 활동을 이어간다.
- 유아와 아린은 전속계약을 종료했지만, 오마이걸 멤버로서의 활동은 지속될 예정이다.
- 데뷔 10주년을 맞은 오마이걸은 완전체 활동 가능성을 열어두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 오마이걸, 재계약과 새로운 도약…효정·미미·승희·유빈 4인 재계약, 유아·아린은 홀로서기
💫 데뷔 10주년 맞은 오마이걸, 팀의 변화와 지속의 갈림길
걸그룹 오마이걸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WM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5월 8일 공식 입장을 통해 효정, 미미, 승희, 유빈 4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22년 첫 번째 재계약 이후 두 번째 연장 계약으로, 오랜 신뢰와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결정된 결과다.
✨ 효정·미미·승희·유빈, WM과 두 번째 재계약
소속사는 “4명의 멤버들이 다시 한번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깊은 결정을 내려준 멤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네 명의 멤버는 소속사와 함께 오마이걸로서의 활동을 지속하게 되었으며, 개별 활동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재계약 멤버들은 오마이걸의 음악적 정체성과 팀워크를 지켜온 중심축으로, 앞으로의 행보에도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유아·아린, 계약 종료…그러나 오마이걸은 계속
한편 유아와 아린은 심도 깊은 논의 끝에 WM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이들이 팀을 공식적으로 떠나는 것은 아니다. WM은 “비록 개인 전속 계약은 종료되었지만, 두 멤버는 여전히 오마이걸 멤버로서 팀 활동에 함께할 것”이라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소속사는 유아와 아린에게도 “10년간 함께해줘 감사하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 두 멤버의 향후 개인 활동이 어떤 형태로 펼쳐질지도 팬들의 관심사다.
🎉 10주년 콘서트 성료, 변화 속에도 ‘오마이걸’은 계속된다
이번 발표는 지난 4월 19~20일 개최된 오마이걸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Milky Way’의 성공적인 마무리 이후 이어진 것이다. WM엔터테인먼트는 이 콘서트를 통해 팀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를 확인했다.
이번 재계약과 계약 종료는 오마이걸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룹과 개인 활동이 병행될 예정이며, 완전체 활동 역시 불가능하지 않다는 점에서 향후 스케줄과 프로젝트에 많은 기대가 쏠린다.
💬 팬들과 함께하는 다음 10년을 위한 도약
오마이걸은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K-POP 시장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확립해 왔다. 이번 재계약은 그 노력을 지속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WM은 “앞으로도 오마이걸 멤버들의 빛나는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은 여전히 ‘완전체 오마이걸’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으며, 유아와 아린의 새로운 여정에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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