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NO! 배성재👉김다영, 실속파 부부의 선택

배성재, 14살 연하 아나운서 김다영과 혼인신고만 진행! "결혼식은 번거로워 생략"

📌 세 줄 요약

1. 배성재 아나운서는 14살 연하 김다영 아나운서와 결혼을 발표했지만, 번거로움을 이유로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2. 두 사람은 아나운서 학원을 계기로 인연을 맺고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가까워지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3. 경제권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배성재는 "다 넘기는 건 좀..."이라며 솔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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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재, 14살 연하 김다영과 깜짝 결혼 발표

🔹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결혼 소식 공개

SBS '미운 우리 새끼' 3월 30일 방송에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14살 연하인 김다영 아나운서와 혼인신고를 하기로 했으며, 결혼식은 생략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배성재는 "번거로운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결혼식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배성재는 "결혼식 사회를 볼 때마다 신랑신부가 지쳐 보였다. 식장 잡고 준비하는 과정이 오래 걸릴 것 같아 다 생략했더니 너무 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본인은 그렇다 쳐도 신부는 웨딩드레스 로망이 있지 않냐?"고 물었고, 배성재는 "김다영도 결혼식을 할 마음이 없다고 해서 간단하게 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공개

두 사람의 인연은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시작됐다. 배성재는 "SBS를 퇴사한 후, 친구가 운영하는 아나운서 학원에서 김다영이 수강생으로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밥을 사주며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함께 출연하며 관계가 더욱 가까워졌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배성재는 "고백을 따로 한 건 아니고, 자주 밥 먹고 술 한잔하다 보니 연인 사이가 되어 있었다"고 회상했다.

🔹 결혼식 대신 간소한 혼인신고

배성재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기로 한 이유에 대해 "번거로운 걸 싫어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결혼식을 올리지 않는 대신 웨딩 사진이라도 남길까 고민했지만, 그것도 절차가 복잡해서 결국 생략했다"고 덧붙였다.

 

서장훈이 "혹시 경제적 부담 때문이냐"고 묻자, 배성재는 "전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결혼식과 관련한 비용보다는 번거로움을 피하고 싶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 경제권 문제, 배성재의 솔직한 반응

방송 중 경제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신동엽은 "아내에게 경제권을 다 넘길 생각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배성재는 "아무 생각도 안 하고 있었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이 "다 넘길 수 있냐"고 묻자 배성재는 "다는 좀..."이라며 난색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직 결정된 건 없지만 서로 합의해서 잘 조율할 것"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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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배성재는 14살 연하 김다영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결혼식을 생략한 이유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함이며, 경제적 부담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경제권 문제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