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세 줄 요약
- LH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3,003가구의 청약 접수를 4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합니다.
- 청년형은 시세의 40~50%, 신혼·신생아Ⅰ형은 시세 30~40%, Ⅱ형은 7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됩니다.
- 청약 신청은 'LH청약플러스'에서 가능하며, 입주자는 6월 중 발표됩니다.
2025년 LH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청약 접수 시작!
🏠 주변 시세 30~50% 수준, 총 3,003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5년 4월 7일부터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1차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청약은 무주택자, 청년, 예비·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지원 사업으로, 시세 대비 최대 70% 이상 저렴한 조건으로 주택을 임대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 매입임대주택이란?
매입임대주택은 LH가 교통이 편리한 도심 내 주택을 매입해,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공급하는 주택 제도입니다. 직주근접성이 높고, 주거 안정성을 보장하며, 최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인기 제도입니다.
지난해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평균 경쟁률 53:1, 신혼·신생아형은 6:1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 청년 매입임대주택 – 1,666가구 공급
- 대상: 만 19~39세 이하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 공급 지역: 수도권 767가구 / 비수도권 899가구
- 임대료: 인근 시세의 40~50% 수준
- 거주기간: 최대 10년 (혼인 시 최대 20년 연장 가능)
- 편의시설: 일부 주택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 포함
청년층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과 가전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장기적인 주거 계획도 가능한 점이 장점입니다.
👶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 1,337가구 공급
- 대상: 혼인 7년 이내의 (예비)신혼부부 및 신생아 가구
- 공급 지역: 수도권 654가구 / 비수도권 683가구
- 소득·자산 기준에 따라 유형 구분:
- 신혼·신생아Ⅰ형:
- 시세의 30~40%,
- 다가구·다세대주택 중심,
- 최대 20년 거주 가능
- 신혼·신생아Ⅱ형:
- 시세의 70~80% 준전세형
- 아파트·오피스텔 위주,
- 최대 10년, 자녀 있을 경우 최대 14년 거주 가능
- 신혼·신생아Ⅰ형:
신생아 가구는 태아나 2년 이내 출생 자녀가 있는 경우로, 임신진단서 등 서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에는 최대 20년까지 안정적인 거주 여건이 제공되어 실질적인 주거복지 실현이 기대됩니다.
🗓️ 청약 일정 및 신청 방법
- 신청 기간: 2025년 4월 7일(월) ~ 4월 9일(수)
- 신청 방법: LH청약플러스 온라인 신청
- 서류 심사 안내: 4월 중 개별 안내 예정
- 예비입주자 발표: 2025년 6월 중
신청 시 자격 검증을 위해 소득·자산 기준 등의 심사가 진행되며, 신청 전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마무리: 지금이 절호의 기회!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요소 중 하나는 주거입니다. LH 매입임대주택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조건으로 장기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거 불안 해소의 핵심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많은 무주택 가구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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