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세 줄 요약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각종 논란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 그는 “기업인으로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며 더본코리아의 쇄신과 가맹점주 지원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방송 갑질’ 논란부터 식품 안전 문제까지 이어진 이슈 속, 백종원의 자성은 향후 기업과 개인의 행보에 큰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백종원, 방송 활동 전면 중단 선언…“기업인으로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 백종원, "방송인 아닌 기업인으로…더본코리아 재도약에 전념"
더본코리아 대표이자 방송인으로 활약해온 백종원이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최근 불거진 각종 논란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기업의 신뢰 회복과 가맹점주의 권익 보호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 대표는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을 통해 "이제는 처음으로 돌아가야 할 때"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 논란의 중심, 그리고 결단
2025년 5월 6일, 백 대표는 직접 출연한 유튜브 영상에서 그간의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모든 문제는 제 책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식품 안전, 원산지 표기 오류, 위생 문제, 블랙리스트 의혹, 방송 갑질 등 각종 이슈를 언급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며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그는 “진정한 변화는 나 자신부터 바뀌는 것”이라며 조직 쇄신을 다짐했습니다.
🛠️ 더본코리아의 제2의 창업 원년 선포
백 대표는 “2025년을 더본코리아의 제2 창업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특히 가장 마음 아픈 일로 "가맹점주님들의 절박한 현실"을 꼽으며, 긴급 지원 대책 시행과 함께 브랜드별 맞춤 지원책을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단 한 명의 점주도 외면하지 않겠다"며 상생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습니다.
🧾 지원책 확대와 본사 수익 공유 약속
더본코리아는 이미 발표한 50억 원 규모의 긴급 로열티 면제에 이어, 다음 주 중 대규모 추가 지원 플랜도 가동할 예정입니다. 백 대표는 “가맹점이 성공해야 본사가 성공한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며, “본사의 수익을 점주들과 나누겠다”고 말했습니다.
📺 방송인 백종원, 10년 활동 마침표
2015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온 백 대표는 “이제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제기된 방송 갑질 의혹과 관련해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다면 전적으로 저의 불찰”이라며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습니다.
🌍 글로벌 진출과 신뢰 회복 의지
백 대표는 향후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기업 인수 계획도 직접 보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는 “상장사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 점주, 주주만을 바라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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